아마존이 기기 속 AI를 '클라우드'가 아니라 '기기 안'에서 돌리기 위해 직접 칩을 만듭니다.
파노스 파네이 아마존 디바이스 총괄은 CNBC에 소비자 하드웨어용 자체 실리콘을 개발 중이며, 이미 에코 쇼 8·11과 파이어TV에 탑재해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칩인가
2025년 10월 공개한 AZ3·AZ3 프로 칩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센서 융합 플랫폼 '옴니센스(Omnisense)'를 구동합니다. 에코 닷 맥스의 호출어 인식은 50% 이상 개선됐습니다.

왜 자체 칩인가
기기에서 AI를 로컬로 돌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하나로 묶는 '앰비언트' 홈 경험을 노립니다. 일부 제품엔 퀄컴 칩도 여전히 쓰며, '이동형 기기 로드맵'도 예고했습니다.
마치며
AI의 무게중심이 클라우드에서 '내 기기 안'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아마존이 자체 칩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