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만든 사람이, 클라우드를 상대할 회사로 갔다.아마존웹서비스(AWS)의 수석부사장 데이브 브라운(Dave Brown)이 메타로 옮겨 AI 인프라를 총괄하게 된다고 긱와이어 등이 보도했다. 브라운은 AWS에서 약 19년간 컴퓨트와 머신러닝 서비스를 만들어 온 인물로, 최근까지 A…
같은 일을 더 잘하는 게 아니라, 훨씬 싸게 하겠다는 전략이다.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환경을 스캔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고 수정안을 제안하는 AI 보안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명칭은 '프로젝트 퍼셉션(Project Perception)'이며, 이르면 이달 안에 공…
프런티어 모델이 비싸질수록, 그 아래를 받치는 회사가 돈을 번다.AI 추론 인프라 스타트업 파이어웍스(Fireworks)가 15억500만 달러(약 2조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7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75억 달러(약 24조원) 수준이다.…
AI 규칙을 누가 쓰느냐 — 그 싸움이 드디어 '기구' 단위로 올라왔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7일 '세계인공지능협력기구(WAICO·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operation Organization)'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기구는 전날인 7월 1…
여행 설계의 '노가다'를 AI에 넘기자, 몸값이 10억 달러가 됐다.AI 기반 여행 플랫폼 포라(Fora)가 7월 16일 6000만 달러(약 83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의 유니콘 대열에 올랐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번 라운…
'곧 나온다'던 플래그십이 또 미뤄지자, 시장이 먼저 답을 내놨다.구글의 최상위 AI 모델 '제미나이 3.5 프로(Gemini 3.5 Pro)'가 당초 계획보다 수개월 지연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7월 16일(현지시간) 알파벳 주가는 약 4.4% 하락했고, 하루 만…
이번엔 '가장 크다'가 아니라 '가장 잘한다'가 붙었다.중국 문샷 AI(Moonshot AI)가 7월 16일 신형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Kimi K3)'를 공개했다. 총 2조8000억(2.8T) 파라미터 규모로, 회사는 이를 "현존 최대의 오픈소스 AI 모델"이라고 소개했다고 벤…
'다음 1조 달러 사업은 모델이 아니라 구현'이라는 베팅이다.앤스로픽이 블랙스톤, 헬만앤드프리드먼, 골드만삭스 등과 손잡고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AI '구현(implementation)' 전문 합작사 '오드(Ode)'를 출범한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객사…
오픈AI가 만든 첫 '물건'은 뜻밖에도 키보드였다.오픈AI가 자사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위한 230달러(약 32만원)짜리 키보드 '코덱스 마이크로(Codex Micro)'를 내놨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픈AI가 선보인 사실…
AI 칩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 안방에 구글이 문을 두드렸다.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가속기 TPU(텐서처리장치)를 엔비디아 GPU 중심의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들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디지타임스·시킹알파 등이 14~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오클라우드는 엔비디…
창업 13개월, 유니콘까지 걸린 시간이다.인도의 AI 코딩 스타트업 이머전트(Emergent)가 1억3000만 달러(약 18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5억 달러(약 2조원)의 유니콘 대열에 올랐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월 3억 달러…
AI 서버 하면 엔비디아부터 떠오르지만, IBM은 다른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자체 칩을 잔뜩 꽂는 것이다.IBM이 자사 파워(POWER) 서버가 지원하는 자체 AI 가속기 'Spyre'의 수를 기존 8개에서 12개로 늘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Spyre는 IBM이 설계한 신경망 처리 장…